[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이달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진구민과 지역 내 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광진구 민관협치사업 의제’를 공모한다.민관협치사업은 행정이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진행하던 기존 사업과 달리, 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 및 평가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해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2023 광진구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의 응모 대상은 광진구민 및 지역 내 단체이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4월부터 동주민센터 7곳에 유모차·카시트·휠체어 등 대형 생활용품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기를 설치 운영한다.이번 소독기 설치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 장애인, 어르신 등 질병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2021년 주민참여예산’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아이디어를 낸 생활밀착형 정책이라 더욱 뜻깊다.주민 접근성과 동청사 여건을 감안해 총 15개 동 중 중곡3·4동 구의1·3동 자양2동 화양동 군자동의 7개 동에 소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 동행숲길 등산로 주변에 ‘힐링글귀 포토존’을 조성했다.‘힐링글귀 포토존’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쉬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함께 걷기, 응원, 휴식’ 등을 주제로 글귀를 선정했다.포토존은 벤치형과 스탠드형 두 가지 형식으로 동행숲길 내 총 10곳에 설치됐다.벤치형의 경우, ‘아차산의 기운을 [ ]에게’, ‘아름다운 동행숲길 그대와 [ ]’라는 문구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 긴급생계비 현장 방문 신청을 받는다.이번 긴급생계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거주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특고·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아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밖에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도 생계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이러한 근로자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봄기운이 찾아온 4월 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2022 광진구민 벚꽃길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4월 1일 오전 7시 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무대에서 체조강사가 진행하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9시까지 진행됐다.걷기코스는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부터 구의문 놀이동산 서울상상나라를 거쳐 다시 열린무대로 돌아오는 약 2.5km 코스로 소요시간은 35분 정도이다.구는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직원 및 봉사자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확대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차산 역사문화홍보관에 ‘가상 피팅 체험존’을 설치했다.‘가상피팅체험존’은 평소 입어보기 어려웠던 삼국시대 복식을 디지털화해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체험존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신설됐다.참가자들은 고구려 장군복, 고구려 귀족 의복 등을 가상피팅기기를 통해 입어보며 새로운 역사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김해 대성동 고분군 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금관가야 왕과 왕비의 옷 등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오는 4월부터 ‘아차산 역사문화 해설 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아차산을 찾는 구민과 관광객에게 역사문화 투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해 살아있는 역사체험과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는 ‘역사문화투어’와 아차산 유물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교실’로 구성되어 있다.‘역사문화투어’는 아차산성 고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청이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스마트공정화사업’ 예산 5억원을 불용처리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에 대해 광진구의회 의원들도 지난 10일 오전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공정화사업’ 예산 5억원을 사용하지 않고 반납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과거 2020년 광진구는 서울시 ‘스마트공정화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공정화사업 예산 5억원을 지원받았다.중곡동 부지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승인됐지만, 2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에 나선다.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총 30억원 규모로 상반기에 15억원의 자금을 우선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광진구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은행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단, 이미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대출받아 상환 중인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융자지원은 업체당 3천만원 이상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코로나19 이후 한시적으로 인하했던 연 1.
[서울시정일보]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영상을 통해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직접 안내했다.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검사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검사자는 모두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자가검사키트는 검사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정확하게 사용했을 시 잘못된 결과로 인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의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 후 검사에 임해야한다.이에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직접 나섰다.우선 김 구청장은 영상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체감형 사업을 소개해주는 ‘정책이야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정책이야기’는 구민 체감형 사업에 대해 구민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아나운서가 묻고 구청장이 답하는 대담형식 유튜브 콘텐츠이다.이 콘텐츠는 구민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됐으며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 3분 내외로 제작된다.올해 1호 정책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실시한 ‘재택치료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 사업으로
[서울시정일보] 광진구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구는 매년 직능단체장과 구민 등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해왔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김선갑 구청장은 온라인 신년인사회 영상을 통해 2022년 구정방향을 전달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우선 구는 구민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이뤄내는데 집중한다.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신속한 검사와 재택치료자 가족을 위한 무료 안심숙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체계적인 치료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높이고자 올해부터 광진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복지서비스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더욱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광진구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 및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구민들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복지포인트 지원에 나섰다.지원대상은 광진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등 총 53개 시설 종사자 345명이다.복지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재택치료자 가족을 위한 전용 안심숙소를 무료로 운영한다.코로나 치료체계가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된 이후 재택치료자는 일반적으로 10일간 집에서 격리되는데, 이때 동거가족도 같은 기간 격리해야 하고 백신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에는 10일간 추가 격리를 해야 한다.이처럼 확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택치료자 가족들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가족 간 2차 감염의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동거가족의 동반 격리는 재택치료를 선택하지 않으려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됐다.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광진구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차산 동행숲길’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겨울철 관광지 25곳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자연 속 힐링 관광지를 비롯해 다양한 역사유적지, 옛 정서를 간직한 간이역 등이 선정됐다.아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이자 일상 속 구민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에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아차산 동행숲길은 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아차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아차산 어울림광장 야외무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기간은 향후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방문객은 주소지와 증상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아차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단풍철을 맞아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 후 종료되었으나, 최근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모형 교통안전시설물’을 무료로 대여한다.모형 교통안전시설물 교육은 아이디어뱅크를 통해 선정된 구민 제안 사업으로 보육기관에서 모형시설물을 대여해 선생님이 직접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대여 물품은 보행 신호등과 차량 신호등 모형, 횡단보도 매트, 안전한 횡단 수칙 안내판으로 구성되며 총 6세트가 준비되어 있다.또한 모형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작동할 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작동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선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했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광진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광진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는 공영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센터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인근의 구의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자전거 대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운영시간 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자전거 수리는 단순 점검 및 부품 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수리의 경우
[서울시정일보]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24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1 복지구청장상’ 시상식에서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자치구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한 단체장을 선정하고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김선갑 구청장은 지난 2018년 취임이후 광진복지재단을 출범해 그물망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복지 발전에 기여했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와 구 차원의 처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이달 23일 올 한해 구민들과 함께 추진한 협치사업을 공유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1년 협치광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2021년 협치광진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구민들과 함께 발굴한 10개의 협치사업에 대해 올해의 추진사항과 결과를 교류하는 자리로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광진구 협치위원, 워킹그룹 참여자와 협치사업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구의 2021년도 민·관협치 사업 중 2가지를 샌드아트로 표현한 영상으로 흥미롭게 시작했다